[여행단신] 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추가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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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2022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관련해 10일까지 1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개인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룹당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사흘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두 호텔은 조만간 서울 명동의 옛 KT서울중앙지사 건물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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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추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2022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관련해 10일까지 1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개인이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이미 10만 명을 모집했으나 이번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경복궁 등 서울 도보해설관광 가족 코스 운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자녀 동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친근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도보해설관광 가족 코스’ 6개를 4일부터 운영한다. 6개 코스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낙산성곽·인사동 등이다. 그룹당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사흘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노랑풍선, 다국어 문진 번역 플랫폼 도입
노랑풍선이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문진 전문 기업 히치메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국어 문진 번역 플랫폼 ‘이지닥’ 도입에 나섰다. 환자가 26개 증상을 기반으로 한 문진표를 작성하면 이지닥이 해당 내용을 번역해주고 이를 통해 현지 의사에게 건강 상태를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영어·일본어·중국어가 지원되며 베트남어·아랍어 등 지원 언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르메르디앙·목시호텔,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르메르디앙·목시서울명동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오프닝 팝업스토어를 9~20일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당초 오픈 일정을 7일로 잡았다가 연기했다. 르메르디앙호텔과 목시호텔은 각각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등급, 셀렉트 등급이다. 두 호텔은 조만간 서울 명동의 옛 KT서울중앙지사 건물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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