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흘전 사진인데…한혜진 복근 셀카에 황당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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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복근 셀카를 두고 황당한 비난 여론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지난달 29일 SNS에 복근이 잘 드러난 운동 중 셀카를 공개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 업로드 된 사진이다.
그럼에도 불구, 이같은 사실이 와전되면서 마치 한혜진이 애도 기간에 복근 셀카를 올린 것처럼 허무맹랑한 논란으로 번져 아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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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복근 셀카를 두고 황당한 비난 여론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지난달 29일 SNS에 복근이 잘 드러난 운동 중 셀카를 공개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 업로드 된 사진이다.
그러나 뒤늦게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이 "이런 시기에 이 사진은 욕 먹는다"며 비판 댓글을 남겼다. 업로드 시기를 착각한 지적이기에 여러 팬들이 "3일 전에 올린 사진이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실제로 한혜진은 3일 전 업로드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이같은 사실이 와전되면서 마치 한혜진이 애도 기간에 복근 셀카를 올린 것처럼 허무맹랑한 논란으로 번져 아쉬움을 더한다.
지난달 29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하는 등 300명의 사상자가 났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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