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에 최고층 오션뷰 아파트 들어선다

최용준 2022. 11. 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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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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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공급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 6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전남 여수에 '쌍용 더 플래티넘'(조감도)을 공급한다. 전남 여수시 학동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84㎡ 242가구, 179㎡ 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선다.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를 비롯해 거북선공원과 여수 바다 용기공원과 해양공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 등도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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