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다중밀집시설 안전교육 강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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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다중밀집시설 등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에 대한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개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중밀집장소와 개인이동장치, 동물 물림사고 등 새로운 안전교육 추가해 올해 말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개정된 현행 7대 표준안은 '생활안전' 영역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을 다루고 있는데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이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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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다중밀집시설 등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에 대한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개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중밀집장소와 개인이동장치, 동물 물림사고 등 새로운 안전교육 추가해 올해 말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년당 51시간 이상 학생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교육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7대 표준안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면서 만들어진 가이드라인입니다.
2018년 개정된 현행 7대 표준안은 '생활안전' 영역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을 다루고 있는데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이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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