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vs 키움'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만원 관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2022 포스트시즌이 5경기 연속 만원 관중 속에 열린다.
KBO는 1일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지난 LG 트윈스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만원 관중에도 한국시리즈 1차전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는 1일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지난 LG 트윈스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관중 수는 17만5783명이다.
만원 관중에도 한국시리즈 1차전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BO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엠프 사용과 치어리더 응원을 하지 않고 축포도 쏘지 않기로 했다. 양 팀 선수단과 심판 전원이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한다.
☞ "7차전서 우승하겠다"… 이정후, 소신 발언
☞ "축제 놀러 간 게 죄냐"… 눈물바다 이룬 분향소
☞ "어른들이 미안해"… 이태원 추모공간엔 침묵만이
☞ '유격수 부문 NL GG 후보' 김하성, 다음달 2일 귀국
☞ "그러게 왜 이태원 갔냐"… 소재원, 참사 비난에 일침
☞ BJ 케이 "나 때문에 이태원 사고? 말 안돼"
☞ 에버튼, 20년전 호날두 '33억원'에 영입할뻔?
☞ "압사당할 것 같다"… 참사 직전 현장방송 재조명
☞ "몇 시간 전 현장 있었는데"… 김영철, 참사 '애도'
☞ "기생자식이냐"… 김형준, 부모가 카드값 내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차전서 우승하겠다"… 이정후, KS 미디어데이서 소신 발언 - 머니S
- [르포] "축제에 놀러 간 게 죄냐"… 눈물바다 이룬 합동분향소 - 머니S
- [르포] "어른들이 미안해"… 이태원 추모 공간엔 침묵만이 - 머니S
- '유격수 부문 NL GG 후보' 김하성, 다음달 2일 귀국 - 머니S
- "그러게 왜 이태원 갔냐"… 소재원 작가, 참사 비난에 일침 - 머니S
- BJ 케이, 이태원 참사 루머 해명… "나 때문에 사고? 말 안돼" - 머니S
- 에버튼, 20년전 호날두 '33억원'에 영입할뻔… 루니에 올인해 놓쳐 - 머니S
- "압사 당할 것 같다"… 이태원 참사 직전 '현장' 방송 재조명 - 머니S
- "몇 시간 전 현장 있었는데"… 김영철, 이태원 참사 '애도' - 머니S
- "기생자식이냐"… '45세' 김형준, 부모가 카드값 600만원 내준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