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있어서는 안 될 사고"…김해시의회도 분향소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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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는 1일 경남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6명의 사망자(1일 기준)와 1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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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는 1일 경남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이날 류명열 의장과 의원들은 경남도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류명열 의장은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일어났고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돼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6명의 사망자(1일 기준)와 1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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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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