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개별공시지가 개선방안 전남도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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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h4252@hanmail.net)]지난달 28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여수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여수시 민원지적과 양은영 주무관은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춘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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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지난달 28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여수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은 합리적인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지가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여수시 민원지적과 양은영 주무관은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춘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여수시가 2022년부터 추진한 ‘QR코드를 활용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홍보’와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 부서 간 업무 협업’ 사례를 연구해 지가행정의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개인 재산권과 매우 밀접한 중요한 자료이다.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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