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카일룸, 신주발행가처분 소송 피소
김응태 2022. 11. 1. 18:0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지카일룸(042940)은 김명제씨 외 18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김명제씨 외 18명은 상지카일룸이 지난 10월6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98만9010주의 발행 금지를 요구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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