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김호중 소속사에 100억대 지분 투자

공미나 기자 2022. 11.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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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억원 취득했다.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취득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소연 한혜진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영기 안성훈 TAN(티에이엔) 등 가수를 비롯해 문희경 손호준 김광규 등 배우, 허경환 김원효 등 방송인이 다수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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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억원 취득했다.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취득했다. 지분 매입가는 약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소연 한혜진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영기 안성훈 TAN(티에이엔) 등 가수를 비롯해 문희경 손호준 김광규 등 배우, 허경환 김원효 등 방송인이 다수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해 이 같은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속사 간판 연예인인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호중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일정을 모두 공개하며 연말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송가인과 함께 출연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로 9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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