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찾아가는 숲태교’ 프로그램…출산·육아용품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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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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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시 대덕구 자모원에 입소해 있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출산·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임신부들은 햇빛·바람·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적 인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편백나무로 이뤄진 나무놀잇감과 태명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있는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은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숲태교를 통해 안정된 임신기간을 보내고 튼튼한 아기의 출산과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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