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2주년' 신승훈 "내 기념일보다.." 참사에 깊은 애도

윤성열 기자 2022. 11. 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승훈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신승훈은 1일 "오늘 저의 32주년 기념 보다 깊은 애도로 함께이길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이어 "pray for itaewon"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상재에 대한 추모의 뜻을 표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32주년 관련 별도의 행사나 라이브 방송을 계획한 것은 없었다"며 "시국이 시국인지라 신승훈도 애도의 마음을 먼저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신승훈 채널
가수 신승훈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신승훈은 1일 "오늘 저의 32주년 기념 보다 깊은 애도로 함께이길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이어 "pray for itaewon"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상재에 대한 추모의 뜻을 표했다.

1990년 11월 1일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이날 데뷔 32주년을 맞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32주년 관련 별도의 행사나 라이브 방송을 계획한 것은 없었다"며 "시국이 시국인지라 신승훈도 애도의 마음을 먼저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