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김상진 2022. 11.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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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안전책임기관의 재난관리단계별 역량을 종합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 결과, 영암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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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안전책임기관의 재난관리단계별 역량을 종합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라남도 영암군청 전경 [사진=영암군]

올해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 결과, 영암군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은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유형별 매뉴얼 관리 등 여러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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