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성 안심귀갓길을 조성 범죄예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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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3200@daum.net)]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여성 안심귀갓길을 조성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YGPA는 광양경찰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보건대 통학로 인근 환경을 개선해 재학생 및 인근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태양열 도로표지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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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기자(=광양)(kde3200@daum.net)]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여성 안심귀갓길을 조성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YGPA는 1일 광양보건대학교 통학로 인근에 여성 안심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YGPA는 광양경찰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보건대 통학로 인근 환경을 개선해 재학생 및 인근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태양열 도로표지등을 설치했다.
이에 앞서 YGPA는 작년에 중마근린공원에 여성 안심귀갓길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광양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주택화재 취약계층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안전환경 구축을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YG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슬지 기자(=광양)(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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