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포해수녹차센터 운영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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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8일 돌다리 행정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율포해수녹차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보성군 돌다리 행정점검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관내 사업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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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28일 돌다리 행정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율포해수녹차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보성군 돌다리 행정점검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관내 사업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기구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힐링센터로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보성녹차를 이용한 스파시설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만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중점 논의했다.
야외 노천탕의 최대 수심을 70cm 정도로 하향 조절하고, 안전 관리 인력의 추가 확보, 스톤테라피를 비롯한 체험방 리모델링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된 방안들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에 반영될 방침이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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