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겨울철 재해 대비 농가 지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겨울철 주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농·축·수산 분야 농가의 월동준비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지역 2천824여 농·축·수산 농가와 474개 주요 농축수산 시설 등이다.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축·수산 농가는 분야별 관리요령에 따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자연 재난과 화재 등 발생시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보험에도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겨울철 주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농·축·수산 분야 농가의 월동준비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지역 2천824여 농·축·수산 농가와 474개 주요 농축수산 시설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온열장비 가동시 전기설비와 주변 발화물질 제거 ▲대설대비 노후 시설하우스와 축사 지주대, 지붕 점검과 보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축·수산 농가는 분야별 관리요령에 따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자연 재난과 화재 등 발생시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보험에도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서비스 업계 '실적 희비'…삼성·현대 '웃고', 포스코·롯데 '울고'
- KT&G '릴 3총사', 편의성‧디자인‧하이테크로 선두 굳힌다
- 동원시스템즈, 3분기 영업익 282억원…전년比 20.7% ↑
-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51.4%↑…"전문의약품 매출 성장"
- 이별통보에 '교제 여성과 딸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 선고
- [인터뷰] 김영모 플린트 대표 "'별이되어라2' 시즌2, 다시 태어나는 수준"
-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 3569억원…전년比 23.4% ↑
- 과기정통부, 2024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인사] 일동제약그룹
- 머스크가 픽한 김예지, 결국 국내 최초 '이것'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