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우려…창원시, 2일부터 주남저수지 탐방로 전면 통제
김선경 2022. 11. 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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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2일부터 주남저수지 탐방로와 탐조대·람사르문화관·생태학습관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통제 표시를 하고, 주요 지점에는 근무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27일 주남저수지 인근 봉곡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전면 출입 통제는 고병원성 AI 해제 때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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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일부터 주남저수지 탐방로와 탐조대·람사르문화관·생태학습관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통제 표시를 하고, 주요 지점에는 근무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지난달 27일 주남저수지 인근 봉곡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되자 이같이 결정했다.
전면 출입 통제는 고병원성 AI 해제 때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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