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관광객 5만2717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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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 관광객 5만2717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이태원 사고로 인해 무대 공연이 사실상 전부 취소됐으나 일부 체험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준비한 프로그램 대부분이 취소됐다"며 "방문객들께서 모두 공감하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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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 관광객 5만2717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이태원 사고로 인해 무대 공연이 사실상 전부 취소됐으나 일부 체험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준비한 프로그램 대부분이 취소됐다"며 "방문객들께서 모두 공감하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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