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BTS 진, '신체일부설' 돌았던 찐 애착템 공개 "손자·손녀까지 물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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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최애템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이 직접 사용하고 애정하는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10가지 아이템 소개에서 진은 귀여운 테니스 가방과 라켓, 게이밍 키보드, 지갑, 파자마, 휴대폰, 미니백, 키링, 바지, 피로회복제, 슬리퍼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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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최애템이 공개됐다.
1일 패션 매거진 GQ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0 Things Jin (진) of BTS (방탄소년단) Can't Live Without'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이 직접 사용하고 애정하는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애템 공개에 앞서 진은 "제게 가장 멋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저희 멤버들이 아닐까, 저희 멤버들만큼 멋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가족도 멋있지만 멤버들이 조금 더 멋있다. 가족 쏘리"라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지는 10가지 아이템 소개에서 진은 귀여운 테니스 가방과 라켓, 게이밍 키보드, 지갑, 파자마, 휴대폰, 미니백, 키링, 바지, 피로회복제, 슬리퍼 등을 공개했다.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과 함께 그 아이템과 관련한 에피소드까지 여과 없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의 애착템으로 알려진 L사 슬리퍼가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진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등장해 '신체일부설'까지 돌았던 애착슬리퍼에 대해 진은 "이건 보여주기도 굉장히 민망할 정도로 색이 바랬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 2~3년? 그때부터 한 일년동안 365일 중에 한 300일 정도를 신고 다니지 않았나"라고 찐 애정템임을 밝혔다. 이어 "저의 투어생활과 많은 생활을 같이 한 친구라, 낚시 갈 때에도 신고 멤버들하고 놀러갈 때에도"라며 "지갑보다도 더 자주 붙어있던 친구다"라고 슬리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진은 "슬리퍼를 신어 본 사람들은 아는데 슬리퍼가 신다보면 본인한테 길들여진다. 그래서 아마 새로운 슬리퍼를 사면 이런 편안함을 못 느끼지 않을까"라고 벌써부터 아쉬움을 드러내며 "할 수 있다면 손자 손녀까지 물려줘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최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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