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을 산불 조심' 기간 16일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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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12월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16일 더 연장해 12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 기간동안 산불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3개 시군 별로도 기동단속반을 운영합니다.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1,128명과 가용 헬기 34대를 확보했습니다.
가을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27만 천 헥타르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688킬로미터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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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12월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16일 더 연장해 12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 기간동안 산불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3개 시군 별로도 기동단속반을 운영합니다.
산불 발생 취약지에 감시원 2,562명을 배치해 조기 발견과 예방 활동을 합니다.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1,128명과 가용 헬기 34대를 확보했습니다.
가을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27만 천 헥타르의 산림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688킬로미터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제공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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