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엘에리언 "美경제 연착륙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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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경제고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연착륙 확률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확률이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다"며 "연착륙을 가능하게 하려면 1년 전부터 기준금리를 올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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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경제고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연착륙 확률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확률이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높다”며 “연착륙을 가능하게 하려면 1년 전부터 기준금리를 올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중간선거 등 4대 이벤트, 연말증시 향방 결정"
블룸버그통신은 연말까지 뉴욕증시 향방을 결정할 주요 단기 이벤트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고용지표 △중간선거 △물가지표 등 네 가지를 꼽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2일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한다. 이 밖에 4일 나오는 10월 고용지표, 8일 예정된 중간선거,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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