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충북교육청 공무원 강간 혐의 추가
진기훈 2022. 11. 1. 17:49
지난 6월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A씨에게 경찰이 강간 혐의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애초 A씨에게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지만,
여중생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압적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고 기존 성매매에 강간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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