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CPHL 2022 참가…“100개 기업과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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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2 국제의약품박람회(2022 CPHL)'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참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해외 제약·바이오 네트워크를 다시 강화하고 자체 연구개발 신약을 해외 환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라며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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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2 국제의약품박람회(2022 CPHL)’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기존 파트너는 물론, 잠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라이선스인·아웃, 공동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홍보한다. 펙수클루를 미국, 중남미, 인도, CIS 등 미진출 지역 후보 파트너사와 협상을 진전하고, 연내 국내 허가가 예상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신규 파트너사를 대거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중남미, 인도,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등 약 100곳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참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해외 제약·바이오 네트워크를 다시 강화하고 자체 연구개발 신약을 해외 환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자 한다”라며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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