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조업 중 실종…해경, 수색 중

오영재 2022. 11.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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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 선적 유자망 어선 A호(승선원 13명, 33t)의 외국인 선원 B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 수색에 나서고 있다.

민간어선과 관공선 등도 함께 B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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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일 오전 7시19분께 차귀도 인근 해상서 추락
해경, 헬기·경비함정 급파...민간어선 등 지원

[제주=뉴시스] 해상 수색 자료 사진.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외국인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9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 선적 유자망 어선 A호(승선원 13명, 33t)의 외국인 선원 B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 수색에 나서고 있다. 민간어선과 관공선 등도 함께 B씨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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