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3일 결방 확정...이태원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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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이번 주 결방한다.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측은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으로 11월 3일 방송 예정이었던 '다시갈지도'의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김신영이 MC로 활약 중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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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가 이번 주 결방한다.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측은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으로 11월 3일 방송 예정이었던 ‘다시갈지도’의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김신영이 MC로 활약 중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주말을 즐기러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기준 15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15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가요계 및 영화, 방송계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연기 및 취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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