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함께 한다"…주원→수애, 고스트 스튜디오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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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가 신생 기획사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dio)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이곳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 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다.
최명규 대표는 "배우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신인 발굴은 물론 드라마, 영화, OTT 등 콘텐츠 제작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웹툰 및 OTT 시리즈 등 총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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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가 신생 기획사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dio)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고스트 스튜디오 최명규 대표는 1일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의지 해온 배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식을 밝혔다.
이곳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 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온 임직원 및 배우들과 함께 한다.
소속사 측은 “각양각색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더욱 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명규 대표는 “배우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신인 발굴은 물론 드라마, 영화, OTT 등 콘텐츠 제작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웹툰 및 OTT 시리즈 등 총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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