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부모님 표 ASMR 고구마 먹방...'엄지척'

노민택 2022. 11.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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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이 고구마 먹방을 공개했다.

대성은 "DSMR"이라고 조용히 외치며 "아버지 표 고구마, 어머니 표 김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구마를 반으로 가르고 껍질을 깐 후 고구마 위에 김치를 얹어 먹방을 시작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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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고구마 먹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D'splay' 채널에 'DSMRㅣASMR?ㅣ고구마와 김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대성은 "DSMR"이라고 조용히 외치며 "아버지 표 고구마, 어머니 표 김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구마를 반으로 가르고 껍질을 깐 후 고구마 위에 김치를 얹어 먹방을 시작했다. 

수차례 섭취를 반복 후 상반신만 공개한 채 먹방을 진행했다. 대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맛있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4월에는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D'splay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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