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알린다…'2022 ICT R&D 주간’ 개최

박성우 기자 2022. 11.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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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오는 4일까지 '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첫번째 행사다.

1~2일차에는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정보통신기술 연구 개발 성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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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오는 4일까지 ‘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첫번째 행사다. 산학연 전문가부터 일반 국민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라는 게 과기정통부 측 설명이다.

/과기정통부 제공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국가 디지털 정책을 총망라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일차 미래전망 ▲2일차 연구개발 ▲3일차 인재양성 ▲4일차 성과확산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1~2일차에는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미래 전망, 연구 개발, 인재 양성, 성과 확산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정보통신기술 연구 개발 성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첫날에는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과 샤오우엔 혼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둘째날에는 정보통신 기술 전망 콘퍼런스 및 미래 소프트웨어(SW) 기술 포럼 등이 이어진다. 특히 콘퍼런스에서는 6대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2023년도 연구 개발 투자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우수 인턴십 시상 및 발표회는 물론 정보통신 분야 중소‧벤처기업 투자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측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산학연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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