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여수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전 가구 일반 분양

홍성완 기자 2022. 11.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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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인 전남 여수 '쌍용 더 플래티넘'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쌍용건설은 오는 4일 여수시청 앞 학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학동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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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2025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인 전남 여수 '쌍용 더 플래티넘'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여수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오는 4일 여수시청 앞 학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학동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가 242가구(A타입 58가구, B타입 60가구, C타입 62가구, D타입 62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 179㎡가 2가구이다. 전 가구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쌍용건설 측은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라며 "여수 최중심에 위치해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다양한 도로를 이용하면 여수 전 지역은 물론 인근의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고, KTX 여천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가 밀집해 있고, 거북선공원과 여수 바다 용기공원과 해양공원도 가깝다"며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 등 도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자 양측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청약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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