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서 짐 내리던 60대..다른 차량에 치여 숨져
구영슬 2022. 11.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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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정차한 뒤 짐을 내리던 60대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차를 정차시킨 뒤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던 60대 A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를 들이받은 70대 남성 운전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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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정차한 뒤 짐을 내리던 60대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차를 정차시킨 뒤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던 60대 A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를 들이받은 70대 남성 운전자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B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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