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자연인에게 전수 받은 ‘양배추 쌈장’ 레시피 공개

진주희 2022. 11.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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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셀럽 셰프 2탄으로 방송인 윤택과 가수 박군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 '10년 경력의 자연인' 윤택이 출연해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자연인의 실제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학창시절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다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대표 셰프 윤택의 '양배추 쌈장'과 '키조개삼합' 그리고 특전사 정신으로 윤택에 도전장을 낸 '알토란' 대표 셰프 박군의 '능이버섯죽'과 '홍합짬뽕' 레시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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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셀럽 셰프 2탄으로 방송인 윤택과 가수 박군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 ‘10년 경력의 자연인’ 윤택이 출연해 자연주의 레시피를 주제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자연인의 실제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자연인의 레시피에 자신만의 비법 소스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레시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알토란’ 윤택이 양배추 쌈장 레시피를 공개한다.사진=MBN 제공

윤택이 선보일 음식은 바로 ‘양배추 쌈장’.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연인이 직접 나에게 해준 음식이다. 자연인을 3년쯤 했을 때 자연인이 이 쌈장을 만들어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내가 만들어 먹고 있다”라고 말해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알토란’ 패널 이만기는 윤택의 등장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찐팬답게 질문을 쏟아낸다.

이만기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가서 음식을 진짜 먹는 거냐?”라고 묻자, 윤택은 “이 질문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하면서 시청자분들에게 제일 많이 듣는 질문 베스트5 중에 1위다. ‘정말 그렇게 드세요?’, ‘그게 맛있어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택은 “보안 사항인데, 식재료도 신선하고 정말 맛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햇살, 바람이 있는 그런 곳에서 어떻게 맛이 없을 수가 있겠나”라고 자연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학창시절부터 요리사가 꿈이었다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대표 셰프 윤택의 ‘양배추 쌈장’과 ‘키조개삼합’ 그리고 특전사 정신으로 윤택에 도전장을 낸 ‘알토란’ 대표 셰프 박군의 ‘능이버섯죽’과 ‘홍합짬뽕’ 레시피가 공개된다. 방송은 1일 오후 9시 10분.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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