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경심 형집행정지 기간 1개월 연장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2. 11. 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수술 등 치료 목적으로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기간을 12월 3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4일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정 전 교수 측은 지난 8월 디스크 수술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불허됐고, 9월 재신청 끝에 받아들여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수술 등 치료 목적으로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 기간을 12월 3일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4일 정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정 전 교수 측은 지난 8월 디스크 수술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불허됐고, 9월 재신청 끝에 받아들여졌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올해 1월 징역 4년을 확정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해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생존자 "맨아래 깔렸다가 운 좋게 살았다"
- "생수 40개가 배달오던데"…연쇄성폭행범 박병화 '두문불출'
- 국가애도기간에 한노총과 술자리 논란 김문수 "난 안 마셔"
- 베트남서 '이태원 참사' 조롱 코스프레?…논란 진실은 "가짜뉴스"
- "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위험"
-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이상직 구속기소…147명 채용 비리
- 환경부, '1회용품 줄이기' 1년 계도기간으로 급선회, 왜?
- 10월 수출 2년 만에 감소세 전환, 7개월째 무역적자
- 이재명 "명백한 인재…정부 무능과 불찰로 인한 참사"
- 참사 당일 이태원역, 8만 하차…"이상민 발언과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