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류주복 신임 한국 대표 선임

오동현 2022. 11. 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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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이 류주복 최고전략책임자(CSO)를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킨드릴이 IBM에서 분사한 초기부터 함께 해 온 류주복 대표는 지난 1년간 킨드릴코리아의 최고전략책임자로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전략적으로 컨설팅하고 유지 관리 서비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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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IBM에서 분사한 킨드릴
류 대표, 최고전략책임자에서 내부 승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1위 IT서비스 기업 킨드릴이 류주복 최고전략책임자(CSO)를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킨드릴이 IBM에서 분사한 초기부터 함께 해 온 류주복 대표는 지난 1년간 킨드릴코리아의 최고전략책임자로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전략적으로 컨설팅하고 유지 관리 서비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왔다.

이번 대표 취임을 통해 류 대표는 창립 1주년을 맞은 킨드릴이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을 전략, 솔루션, 운영관리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 대표는 서울대 공대에서 학사 및 석사를 거친 후 1989년 IBM에 비즈니스 전략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지난 33년간 국내 주요 고객들의 IT시스템 구축, 운영, 관리 전반에 걸쳐 통찰력 및 경험을 제공해 왔다. 특히 IBM의 GTS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면서 고객의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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