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영화 ‘육선문: 혈수기담’ 11월 개봉박두
중국 유명 시리즈물 드라마의 극장판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육선문: 혈수기담’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장패파ㅣ출연: 왕노흠, 황시기, 문정ㅣ수입/배급: ㈜콘텐트 마인ㅣ개봉: 2022년 11월)
무림 고수 혈수인과 관련된 사건을 맡게 된 명나라 최고 수사조직 육선문의 천재 수사관 팽우천이 혈수인과 소의청의 관계를 파헤치는 활약을 그린 무협 액션 영화 ‘육선문: 혈수기담’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세 인물들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육선문: 혈수기담’은 ‘육선문: 황실의 비밀’등으로 소개된 유명 드라마 시리즈물의 극장판으로 주목 받은 작품으로써 매니아층이 확실한 액션 무협 영화로 중국 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중국 역사에서 존재했던 다양한 수사조직 중 최고로 손꼽히는 ‘육선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내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울러 무협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사조직과 천재 수사관이 나오는 스토리는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또 하나의 강렬한 액션 무협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액션 무협 영화에 걸맞은 강력하고 화려한 배경과 ‘육선문’이라 적힌 커다란 문 앞에 최고 수사관으로서의 면모를 뿜어내는 인물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나라 최고 수사관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포스터 속 세 인물들이 가진 뛰어난 능력으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또 명나라 최고의 수사조직이라 불린 ‘육선문’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진다.
화려한 수사 액션 무협물로서 확실한 매니아층을 만들며 화제를 모은 영화 ‘육선문: 혈수기담’은 오는 11월 개봉해 예측 불가의 화려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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