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창업대학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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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1일 재학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가천코코네스쿨' 개소식을 열었다.
창업대학 전용 공간인 가천코코네스쿨은 아이디어 회의 등이 가능한 라운지, 세미나실,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IT 기업 등 스타트업도 입주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창업 전용공간인 가천코코네 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꿈을 실현하는 성공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창업부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주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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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1일 재학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가천코코네스쿨'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을 비롯해 허민 위메프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창업자,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조민식 베스핀글로벌 부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고문, 한경구 한국 유네스코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는 창업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2학기부터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를 영입, 창업대학 운영을 맡겼다.
창업대학 전용 공간인 가천코코네스쿨은 아이디어 회의 등이 가능한 라운지, 세미나실,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IT 기업 등 스타트업도 입주할 예정이다.
창업대학은 창업학기와 창업활동프로젝트학기 2단계로 운영된다.
창업학기에는 선발된 30명의 학생이 스타트업 창업프로젝트 등 6과목 18학점을 이수한다. 이들에게는 창업 활동 장학금 100만 원은 물론 창업부전공 인정, 현직 기업전문가의 창업 실무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창업활동프로젝트학기에서는 본격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는 창업학기를 이수한 학생 중 15명을 선정해 최대 3학기 동안 진행되며, 우수 팀으로 선발되면 최대 1억 5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총장은 "창업 전용공간인 가천코코네 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꿈을 실현하는 성공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창업부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주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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