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민·관 합동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발표

2022. 11. 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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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 합동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발표


- ’30년 이차전지 글로벌 최강국을 위해「안정적 공급망 확보,


첨단기술 혁신허브 구축, 건실한 국내 생태계 조성」추진 -


 


- 핵심 과제들은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민·관이 함께 이행 -


 

 

[행사 개요]

 

□ 11월 1일(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차전지 업계 대표 및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 제1차 원탁회의(반도체, ‘22.5월), 제2차 원탁회의(자동차, ’22.9월)〕

 

ㅇ 산업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30년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 지위 달성을 비전으로 하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정부-관련기관-기업 등이 지속 협력하기 위한 협의 수단으로서, 공급망 배터리 규범 산업경쟁력 등 3개 분과로 구성 [※상세내용 : 붙임1]

 

ㅇ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은 민·관이 함께 ①안정적 배터리 공급망 확보, ②대한민국을 첨단기술 혁신과 R&D의 중심지로 조성, ③건실한 국내산업 생태계 구축 등 핵심과제를 이행해 나가며,

 

-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는 동시에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제3차 산업전략 원탁회의 개요 >


 


 


 


ㅇ 일시/장소 : ‘22.11.1(화) 16:00, JW 메리어트H 서울


ㅇ 참석자 : (정부) 이창양 산업부 장관
(배터리) 삼성SDI 최윤호 대표, SK온 지동섭 대표 LG에너지솔루션 이방수 사장
(자동차) 현대차 김흥수 부사장, (소재)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대표, 엔켐 오정강 대표
(광물) 고려아연 장사범 부사장,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
(기관) 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 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한국전지산업협회 전영현 회장


ㅇ 주요내용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민·관 합동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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