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법원 국제봉사단, 계절근로자 의류 지원

전창해 2022. 11. 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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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은 1일 충북 괴산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에게 의류 등을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전국의 법원 직원들이 보내온 의류 1천㎏과 4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이다.

김영각(청주지법) 희망여행 사무총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외국인들과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2014년부터 몽골과 베트남 학교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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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법원 국제봉사단 '희망여행'은 1일 충북 괴산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에게 의류 등을 전달했다.

[희망여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된 물품은 전국의 법원 직원들이 보내온 의류 1천㎏과 4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이다.

김영각(청주지법) 희망여행 사무총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외국인들과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2014년부터 몽골과 베트남 학교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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