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시청사 아닌 외청 첫 정례조회…농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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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일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11월 정례조회와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시장이 외청을 방문해 정례조회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월 1회 정례조회는 지금까지 모두 시청에서 개최됐지만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홍태용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11월 정례조회는 처음으로 시청사가 아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농업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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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일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11월 정례조회와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시장이 외청을 방문해 정례조회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월 1회 정례조회는 지금까지 모두 시청에서 개최됐지만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홍태용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11월 정례조회는 처음으로 시청사가 아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농업이 강조됐다.
정례조회는 국민의례, 표창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 시장은 선행시민과 기업인, 우수기관 등 16명에 대한 표창과 상장을 전달했다.
홍 시장은 "김해시의 비전과 목표인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의 기저에는 농업이 있다"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환경 개선이란 두 가지 큰 목표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조성과 농촌개선사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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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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