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방파제 등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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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오륙도 방파제 등대보다 높은 등대 2기를 방파제 양쪽 끝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오륙도 방파제 동단등대는 황색·원형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황색·팔각 콘크리트 구조물로 바뀌었고 높이는 18m에서 25m로 높아졌다.
서단등대는 홍색·원형에서 홍색·팔각 콘크리트 몸체로 변모했고 기존 20m에서 26m로 높아졌다.
오륙도 방파제 등대 개량공사는 10억 원을 들여 올해 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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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오륙도 방파제 등대보다 높은 등대 2기를 방파제 양쪽 끝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오륙도 방파제 동단등대는 황색·원형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황색·팔각 콘크리트 구조물로 바뀌었고 높이는 18m에서 25m로 높아졌다. 태양 빛을 형상화해 부산항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서단등대는 홍색·원형에서 홍색·팔각 콘크리트 몸체로 변모했고 기존 20m에서 26m로 높아졌다.
오륙도 방파제 등대 개량공사는 10억 원을 들여 올해 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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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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