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차지욱 2022. 11.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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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23분께 전남 나주시 다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6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창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실장은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였다"며 "단풍철을 맞아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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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1일 오후 3시 23분께 전남 나주시 다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6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창현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실장은 "지난 10년간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였다"며 "단풍철을 맞아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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