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1차전도 2만 2500석 매진, 가을야구 흥행 ‘이상 無’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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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이 2만 2,500석 전석 매진됐다.
KBO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만석 기준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난해 11월 15일 열렸던 한국시리즈 2차전 kt-두산전 매진 실패(1만 2,904명) 경기 포함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4경기만에 매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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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이 2만 2,500석 전석 매진됐다. 가을야구 흥행의 청신호가 이어졌다.
KBO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만석 기준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LG와 키움간의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PS 5경기 연속 매진이다. 동시에 지난해 11월 15일 열렸던 한국시리즈 2차전 kt-두산전 매진 실패(1만 2,904명) 경기 포함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4경기만에 매진에 성공했다.
일찌감치 매진 가능성이 높았다. KBO 관계자는 “당일 오후 2시 30분 경 이미 취소 판매 분 100여 장을 남겨두고 모든 티켓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4차전까지도 매진 가능성이 높다. KBO관계자는 “1만 7600석 만석인 고척돔에서 치러지는 3~4차전 경기도 이미 일부 취소분이 나올 것을 제외하면 모두 판매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S 1차전서 키움은 안우진을, SSG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인천=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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