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남부 먼지 밀려가‥저녁까지 중부 강한 바람
[5시뉴스] 이제 경기 북부 지역부터 대기질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바람에 먼지가 남쪽으로 밀려가면서 오늘 저녁 무렵부터는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저녁 무렵까지 중부 지역에는 시속 35~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에 공기는 청정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과 광주가 6도, 대구가 7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와 대구가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주 후반에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2841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112 신고‥"압사당할 것 같다"
- 이상민 "국민 안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과"
- '핼러윈 행사는 축제 아니라 현상' 용산구청장, 참사 사흘 만에 "송구하다"
- '계곡살인' 이은해에 이어 공범 조현수도 1심 징역 30년 불복 항소
- '이태원 참사'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 입장발표
- 이 시각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각계 조문
- 참사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지난해 2.6배
- [단독] 이태원 참사 다음 날 중대본 회의서 "'피해자' 대신 '사망자' 써라" 논의
- 나홀로 사장님 434만명, 14년 만에 최대‥비임금 근로 비중 '최저'
- '북한군 파병'에 대통령실의 친절한 설명‥'무기 지원'을 위한 여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