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제이홉·진 이어 솔로 앨범…"연말에 바쁘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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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제이홉, 진에 이어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RM이 솔로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솔로 앨범 발매를 귀띔한 말인 것으로 보인다.
RM은 그동안 믹스테이프를 위주로 개인곡을 발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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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제이홉, 진에 이어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RM이 솔로앨범 발매 예정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달 내 발매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연말에 바쁘게 여러 가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솔로 앨범 발매를 귀띔한 말인 것으로 보인다.
RM은 그동안 믹스테이프를 위주로 개인곡을 발매해왔다. 첫 솔로 앨범에서 보여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음악활동 외에 방송 출연 소식도 전했다.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알쓸인잡) 합류 소식을 알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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