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김광기·임종선씨, 경기도 농어민 대상 수상

김평석 기자 2022. 11. 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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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29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에서 초월읍 김광기씨가 환경농업‧신기술부문, 도척면 임종선씨가 한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김광기씨는 친환경농업이 농촌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생명을 지켜준다고 판단, 무농약 인증을 받은데 이어 친환경농업 실천과 보급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을 포함한 농어민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표창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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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민 대상을 수상한 임종선(왼쪽)·김광기씨.(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광주시는 ‘제29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에서 초월읍 김광기씨가 환경농업‧신기술부문, 도척면 임종선씨가 한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김광기씨는 친환경농업이 농촌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생명을 지켜준다고 판단, 무농약 인증을 받은데 이어 친환경농업 실천과 보급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종선씨는 한우의 맛에 대한 원칙이 지켜져야만 한우 브랜드가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지역농가와 공유하고 한우 거세 고급육 생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사람을 포함한 농어민 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표창패가 수여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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