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복직근 통증' 키움 내야수 신준우, 1차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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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신준우가 SSG 랜더스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복직근 통증을 호소해 미출장 선수로 등록됐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SSG와 1차전에서 신준우와 투수 타일러 애플러를 미출장 선수 명단에 올렸다.
당초 키움은 포수 김시앙과 애플러를 미출장 선수 명단에 등재했으나 김시앙 대신 신준우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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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신준우가 SSG 랜더스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복직근 통증을 호소해 미출장 선수로 등록됐다.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SSG와 1차전에서 신준우와 투수 타일러 애플러를 미출장 선수 명단에 올렸다.
당초 키움은 포수 김시앙과 애플러를 미출장 선수 명단에 등재했으나 김시앙 대신 신준우로 변경했다.
키움 구단은 "신준우가 훈련 중 복직근에 통증을 느꼈다. 2일까지 상태를 확인한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SG는 선발 투수 자원인 윌머 폰트과 오원석이 미출장 선수로 등록돼 1차전에 결장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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