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옛 전통시장 터 이름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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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읍내리 120-4 일대 옛 전통시장 터 이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지인 옛 전통시장 터는 현 진천읍 성석리로 전통시장이 이전한 뒤 빈터로 남아 있다.
이번 이름 공모전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1일 올해 3분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1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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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읍내리 120-4 일대 옛 전통시장 터 이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대상지인 옛 전통시장 터는 현 진천읍 성석리로 전통시장이 이전한 뒤 빈터로 남아 있다. 군은 이곳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는 문화예술회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등 2024년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이름 공모전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포스터, 현수막 QR코드에서 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진천사랑상품권(이하 같음)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만원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 교환권을 각각 지급한다.
◇진천소방서, 하트·브레인 세이버 19명 선정
충북 진천소방서는 1일 올해 3분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19명을 선정했다.
이날 인증 수여식에서는 하트세이버 16명, 브레인세이버 3명이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환자,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또는 일반인에게 주는 영예로운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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