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 열기 뜨겁다…SSG-키움 KS 1차전 매진, PS 5경기 연속 매진 [KS]

2022. 11.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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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가을 야구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국시리즈 1차전도 매진됐다.

KBO는 1일 이날 18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SSG랜더스필드에 22,500명의 관중이 가득 찰 예정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키움과 KT의 준플레이오프 시리즈는 5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LG 트윈스와 키움의 플레이오프부터 다시 열기가 달아올랐다. 플레이오프 4경기 모두 매진됐고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매진되며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 관중 수는 17만 5783명으로 집계됐다.

[SSG랜더스필드. 사진 = SSG랜더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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