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생활체육 환경 조성" 충주 북부생활체육공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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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북부생활체육공원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 공원은 2020년 11월부터 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엄정면 미내리 일대 5만 1400여 ㎡ 부지에 조성됐다.
조 시장은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북부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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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북부생활체육공원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 공원은 2020년 11월부터 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엄정면 미내리 일대 5만 1400여 ㎡ 부지에 조성됐다.
야구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 관리실,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전날 조길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도 개최했다.
조 시장은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북부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해 유소년축구장, 충주복합체육센터,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수안보 다목적실내체육관, 탄금호조정경기장 실내훈련장 등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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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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