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SNS에서 유포된 3월 국경 개방 문건 알지 못해"

김정률 기자 2022. 11. 1.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국경 개방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오리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소셜미디에서 중국 정부가 내년 3월 국경 개방을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검증되지 않는 문건이 유포된 후 시장 거래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날 포함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엔 전거래일 대비 2.62% 상승,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외교부는 1일 국경 개방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오리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소셜미디에서 중국 정부가 내년 3월 국경 개방을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검증되지 않는 문건이 유포된 후 시장 거래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날 포함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엔 전거래일 대비 2.62% 상승, 마감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 장 후반에 5% 이상 오르기도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