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기간제 근로자 추행 혐의 피소...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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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부하 직원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진안군청 전 기간제 근로자였던 A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 씨가 낸 고소장에는 전 군수가 자택으로 찾아오거나 손을 잡는 등 추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군수 측은 "고소인은 평소 친분이 있는 이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혐의를 벗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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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부하 직원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진안군청 전 기간제 근로자였던 A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 씨가 낸 고소장에는 전 군수가 자택으로 찾아오거나 손을 잡는 등 추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군수 측은 "고소인은 평소 친분이 있는 이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혐의를 벗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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