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 이상직 전 의원 등 기소

김민성 2022. 11.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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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혐의를 받는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로 이 전 의원과 최종구·김유상 이스타항공 전 대표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점수가 미달한 지원자들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합격한 직원은 모두 7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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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혐의를 받는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로 이 전 의원과 최종구·김유상 이스타항공 전 대표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점수가 미달한 지원자들을 채용하도록 인사담당자들에게 외압을 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합격한 직원은 모두 7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에게 채용을 청탁한 관련자들의 청탁 경위와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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